맞춤형 냉장고 불리고 있는 삼성 비스포크 4도어 냉장고 rf85b92m1ap모델이 대해서 이야기를 다루어 보려고 하는데요. 약 900리터의 넉넉하고 다양한 수납공간과 1등급 인버터 냉장고 등 다양한 기능에 대해서 하나씩 살펴볼게요!

맞춤형 냉장고
다양한 컬러와 6가지의 소재의 도어 패널을 조합하여 우리 집 인테리어에 맞게 냉장고도 세팅할 수 있는데요.
사이즈 경우 912x1853x930mm 가로 세로 깊이의 외관의 모습을 갖추고 있고요. 전체 용량은 847리터의 4도어 1등급 냉장고로 상냉장 하냉동 구조로 되어 있는데요. 냉장실 경우 502리터 냉동실 경우 345리터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비스포크 4 도어 기술로 냉장실 냉동실 맞춤 보관실 등 각각의 냉각기가 있어 칸마다 온도와 습도를 맞춰 식재료를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데요. 이렇게 독립 냉각을 할 수 있다 보니 냄새가 섞일 걱정도 덜어냈습니다.

기존 라운딩 되었던 안쪽 모서리가 각이진 디자인으로 변경되면서 실수납 공간이 더 넓어졌죠. 조금 더 밝아진 무드 라이팅과 부드러운 컬러로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해진 비스포크 냉장고입니다.

푸드 쇼케이스 경우 냉장고를 열면 바로 확인할 수 있는데요. 자주 꺼내야 하는 소스나 음료수들은 쇼케이스에 보관하고 비교적 덜 꺼내 쓰게 되는 재료는 안쪽의 인케이스에 보관하여 사용할 수 있게 분리가 되어 있습니다. 작은 소스 병부터 큰 음료까지 넉넉하게 보관할 수 있죠.

블록 했던 후면을 글래스 커버로 마감이 되었고 덕분에 안쪽 내부 공간이 넓어져 수납도 넉넉하게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양하고 넉넉한 보관
[빅 아이스메이커]
2L의 정도의 물을 넣어 얼음을 얼려도 넉넉한 빅 아이스메이커가 있어 매번 얼려야 하는 번거로움이 덜해졌죠.

[해동이 가능한 멀티 팬트리]
식재료 전문 보관실인 멀티 팬트리에서 보관이 다소 어려운 재료까지 6가지 보관 모드를 통해 최적의 온도로 보관할 수 있는데요. 특히 해동 모드는 위생적이고 육류의 육즙을 머금은 채로 자연스럽게 해동을 시켜준답니다.

[해동 모드]
새롭게 추가된 해동 모드로 고기를 더 맛있게 먹을 수 있게 도와주는데요. 멀티 팬트리 모드에서 육류의 중량을 직접 설정할 수 있고 SmartThings 앱을 통해 포장지의 라벨을 촬영하면 중량을 파악해 알아서 해동 시간을 맞춰주죠.

맞춤형 신선 보관
냉동실 우측 칸은 영하 23도에서 영하 4도까지 총 7단계의 변온을 통해 김치부터 얼음까지 식재료에 맞게 원하는 대로 맞춤 보관을 해주는데요. 김치 경우 강냉, 표준, 약냉으로 나누어 염도에 따라 설정이 가능합니다.

[신선함을 지켜주는 메탈쿨링]
냉장고의 냉기를 지켜주는 메타 쿨링으로 처음 냉장고에 넣었을 때처럼 신선함을 유지해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안의 냉기를 구석구석 잘 돌게 해주고 온도 변화를 최소화해 식재료를 신선함 그대로 지켜준답니다.

[0.5도의 미세 정온]
냉장실과 냉동실 모두 0.5도로 편차를 줄여주고 그렇다 보니 고기나 채소 등의 수분을 지켜주니깐 나누어둔 식재료를 필요할 때마다 꺼내서 쓰기에도 효율적입니다.

SmartThings로 간편한 모니터링
SmartThings를 활용해 에너지 소비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데요. 절전 가이드가 제공되니 참고해서 전기료도 줄여줄 수 있답니다.

그리고 홈케어를 통해 손쉽게 관리도 받을 수 있는데요. 냉장고 사용하는 상황이나 상태 점검 등 이상이 생겼을 때의 조치 방안까지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삼성 비스포크 1등급 4도어 냉장고의 디자인부터 수납공간 등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정확한 모델명은 rf85b92m1ap이니깐 참고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