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삼성 갤럭시 노트10+에 대해 정리를 해볼 예정인데요. 19년도에 출시된 제품으로 3년이 지난 시점에 스펙은 어떨지 바로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디자인
먼저 디스플레이가 전면을 차지하고 있는 19:9 비율을 보실 수 있는데요. 상단의 카메라를 제외하고는 넓은 화면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디자인이 되었죠. 후면엔 노트 시리즈 중 처음으로 좌측으로 카메라를 탑재하여 출시를 했는데요. 이때부터 지금까지 출시되는 스마트폰 같은 경우 왼쪽으로 카메라가 적용되어 나오고 있기도 하죠. 아우라 블랙, 화이트, 블루, 글로우의 4가지 색상으로 크기는 77.2x162.3x7.9mm와 196g 무게감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는 6.8인치 19:9 비율의 화면으로 3040x1440 최대 해상도를 지원해주는 엣지 디스플레이 도입으로 Dynamic AMOLED 방식의 Infinity-O Display를 적용했습니다. 그리고 기본 2280x1080의 해상도를 사용하고 사용 목적에 따라 앞서 말씀드린 최대치나 혹은 최소치로 조절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S펜
삼성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메인이라고도 할 수 있는 S펜은 블루투스 기반의 6축 모션 센서가 있어서 원격이나 버튼 그리고 모션을 통해서 스마트폰을 제어할 수 있는데요.
4096 레벨의 필압으로 0.035mAh의 배터리를 적용하여 사용시간이 10시간 정도로 개선이 되었죠.

성능
삼성 엑시노스 9 시리즈 9825 SoC를 칩셋을 탑재한 안드로이드 9 버전의 스마트폰인데요. RAM은 LPDDR4 X SDRAM 방식의 12GB로 내장 메모리는 256, 512GB 두 가지로 이원화되었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microSD카드 지원이 돼서 추가로 1TB 용량을 확장해 사용할 수 있었죠.

단자는 기본 USB Type-C를 입출력 단자로 전송하는 규격은 USB 3.1 Gen1까지 지원을 하게 되는데요. 노트 10+모델도 이어셋을 연결하는 3.5mm 단자가 없어 별도의 전용 이어폰이나 블루투스 연결을 통해 음악 감상을 할 수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하단에 초음파 방식의 지문인식 센서가 있어 암호 해제나 앱이나 금융 서비스 등 안전하게 접근을 할 수 있게 되었죠.

카메라
후면에는 흔들림 보정 OIS가 적용된 1200만 화소의 카메라와 1200만의 망원 그리고 별도로 1600만 광각, 추가로 3D 심도 카메라까지 더해져 4개의 쿼드 렌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망원 카메라는 10배 줌으로 멀리 있는 자연의 풍경이나 밤하늘의 달 사진도 담아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면에는 1000만 화소의 싱글 카메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갤럭시 노트 10+의 스펙과 기능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았는데요. 궁금하셨던 점이 해소되었으면 좋겠고요. 다음에도 좋은 정보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